[소설, 어떻게 읽을 것인가] 좋은 글쓰기의 출발, 텍스트 제대로 읽기(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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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어떻게 읽을 것인가』(최시한 지음, 문학과지성사, 2010년)

11월 7일자 『한겨레』 신문 ‘함께하는 교육: 대딩 선배들이 말하는 내 전공, 이 책’ 코너에 『소설, 어떻게 읽을 것인가』(최시한 지음)이 “좋은 글쓰기의 출발, 텍스트 제대로 읽기”란 제목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학과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텐데요, 좋은 글과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품고 국어국문학과로 마음을 굳힌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대부분 이런 작품들을 놓고 주제와 시점, 상징하는 바를 외우는 식으로 공부합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와서 읽어야 하는 텍스트들은 이렇게 단편적으로 외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부분에서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받아왔던 교육 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공부해야 하니까요. [……] 국문학과에 오면 참 많은 글을 읽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 많은 글들을 ‘제대로’ 읽어내는 게 중요하죠. 책 제목만 보면 ‘소설’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것이지만, 여기에 나오는 이론들은 모든 이야기 장르에 적용할 수 있어요.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면서도 숨은 설정을 이해하고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겁니다. 이렇게 제대로 읽은 텍스트들은, 좋은 글과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친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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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김지희(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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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69228.html